전해수란
전해수의 생성원리
전해수장치의 구성
차아염소산수
차아염소산수의 살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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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수(電解水)란?

용어를 살펴보면 전기적인 힘으로 분해된 물(electro-analysised water)이라고 할 수 있다.

즉, 보통의 물에 전기을 인가해서 생성되는 물을 의미한다. 주로 직류전기를 사용하며 (+)극에서 생성되는 산성이온수와 (-)극에서 생성되는 알칼리이온수로 구분할 수 있다. 양극과 음극으로 사용하는 전극은 티타늄에 백금(용도에 따라 도금소재에 달리 하기도 한다.)도금을 주로 사용한다.

각 전극에 직류의 전기를 인가하면, (+)극 쪽에는 물에 녹아 있는 음이온과 산소가 분리되어 나오게 되어 산성이온수가 되고, (-)극 쪽에는 양이온과 수산(OH-)이온과 수소가 모여 알칼리이온수가 생긴다.

가정용 알칼리이온수기는 위와 같은 전해수의 특성 중 작은 클러스터(물의 크기단위)로 인한 빠른 흡수력과 풍부한 미네랄 등의 유익을 전해 주는 전해수장치의 한 종류이다. 

산업용으로도 전해수가 사용되는데 이때는 필요에 따라 전해 첨가물을 달리 사용하여 전기분해를 촉진하도록 하여 침가물에 있는 화학성분들을 전기적으로 활성화시켜 강력한 살균력을 가지는 강산성수를 생성하거나 세척용 세정수 또는 살균수를 생성하는 장치로서 사용하기도 한다.

강산성수는 각종 식품 위생용 살균소독제를 대체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농업용으로 강산성수의 살균력을 이용하여 농약을 대체하여 친환경 무농약 재배을 실현하기도 하며, (-)극에서 생성되는 강알칼리수로서 농작물의 지속적인 사용으로 인한 토양의 산성화를 지연 또는 중화시켜주며 화학비료를 대체하기도 한다.

그 외에 식품, 축산 등 전해수의 살균력( 殺菌力))과 소취력(消臭力)을 활용하여 다양한 산업분야에 활용되기 때문에 각종 오염물질을 감소시켜 수질오염과 대기오염 등을 예방 할 수 있으며 보건환경적인 면에서 해로운 요소를 줄일 수 있다.